▲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 인천시 제공
당초 예정된 2028년 인천 청라 스타필드 개장에 걸림돌이었던 비상관로 연결사업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028년 개장할  '스타필드 청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공촌하수처리장 증설과 비상관로 연결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촌하수처리장의 증설이 끝나는 2030년 4월 이전에 추가 하수처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공촌·가좌하수처리장을 연결하는 총길이 2.1㎞ 규모의 비상관로 신설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8월에 비상관로 최종 설계가 마무리되면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해 스타필드 청라 개장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비상관로 연결이 완료되면 공촌하수처리장의 1일 하수 처리용량이 5000톤추가로 확보돼 스타필드 청라의 하수 처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스타필드 청라는 2만3000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쇼핑몰이 들어서는 세계 최초의 복합 '레저테인먼트' 시설이다.
프로야구 SSG랜더스는 2028년 시즌부터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028년 개장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반영부터 협약 체결, 공사 발주와 착공까지 모든 후속 절차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