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서해구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재개발사업 대상지 위치도 ⓒ서해구 제공
인천시 서해구는 신현초등학교 북측 신현동 287-58번지 노후 주거지 일원 재개발 사업이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서해구에 따르면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 7만8792㎡ 부지의 기존 건축물 366동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임대주택 69세대를 포함한 1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 등이 새롭게 조성된다. 
전체 면적 중 5만 5449.2㎡는 공동주택용지로 활용되며, 나머지 2만 3343.2㎡는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공공기반시설 부지로 조성된다.
서해구는 이번 사업이 노후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생활SOC 확충과 도심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으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조합 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 재개발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통합지원센터 운영과 연계해 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