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교육청 전경 ⓒ 인천시교육청 제공
    ▲ 인천시교육청 전경 ⓒ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 송도·검단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시교육청이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송도·검단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사 통과 학교는 송도아라1초교, 검단5중학교, 검단9유치원(이상 가칭) 등 3곳으로 모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송도아라1초교는 연수구 송도동 544의14 일대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41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세 번째 중학교인 검단5중은 검단구 불로동 산126의1 일대에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40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검단9유치원은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다섯 번째 단설 유치원으로 검단구 마전동 산179의1 일대에 일반 12학급, 특수 3학급 등 15개 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