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28일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 인천시의회 전경 ⓒ 인천시의회 제공
    ▲ 인천시의회 전경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미스터플랜’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의회가 송도유원지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의 블록별 추진 속도 격차를 해소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가강화하기 위해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의회는 28일 오후 3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8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송도유원지 마스터플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우성·조성민 의원과 행정안전위워회 소속 정보현 의원이 공동 개최한다.

    ‘송도 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연수구 옥련동 일대 약 264만㎡에 스포츠 콤플렉스, 문화복합 공간,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종합 개발 구상으로 블록별 사업 추제와 추진 여건이 달라 진행 속도에 차이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도시개발과, LH·iH, 송도구역 추진위원회, 4블록 개발사업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추진 경과 △ 구역별 추진 현황 △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관련 현안 △ 관계기관 협력 방안 △ 향후 추진 방향 등이다.

    시의회 안팎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업 지연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송도유원지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스포츠 중심지로 신속히 재탄생하길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이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측은 “송도유원지 일대가 인천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결과는 향후 인천시의 도시개발 정책과 연수구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도 주요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