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행복문화티켓 사업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 인천 행복문화티켓 사업 안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기존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인천 행복문화티켓'으로 변경하고 오는 10월 시민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육·관광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제62회 시민의 날과 문화의 달을 기념해 예술공연부터 프로스포츠, 관광 체험까지 아우르는 '인천 행복문화티켓'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명칭을 기존 '천원 문화티켓'에서 '행복문화티켓'으로 변경하고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일본 명품 그림자극 '핸드쉐도우 판타지 ANIMARE(아니마레)'를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이며 예매는 9월 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10월 15일 아트센터인천에서는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념 공연이 열리며 9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원도심 문화공간에서도 풍성한 공연이 이어진다. 수봉문화회관에서는 10월 24일 전통놀이극 '들썩들썩 연희 판! 놀이 판!'이, 문학시어터에서는 10월 2~3일 연극 '파편'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만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9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 홈경기 관람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시설 아동을 위한 '월미바다열차·박물관 연계 투어'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예매 일정과 상세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새소식란 및 각 문화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혁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행복문화티켓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행복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인천형 대표 문화복지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