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000억 원대 확보와 핵심 현안 해결 위해 인천시와 정치권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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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인천시장이 8월 3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박찬대 시장은 8월 31일 인천시청에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균형발전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시는 지역 현안 18건과 핵심 국비 사업 12건을 설명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주요 국비 요청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인천이음) 발행지원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지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미래 커넥티드카 지원 등 총 12개 사업 2107억 원 규모다.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글로벌 AI허브 인천 송도 지정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군사기지 및 시설 이전사업 관련 법률안 개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청학역 추가정거장 설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 총 18개 사업이 포함됐다.박찬대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과 민선 9기 핵심 공약사항인 ABC+E 전략 실현을 위해 당정이 긴밀히 소통하며 '원팀'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면서 "5극 3특 체제에 수도권인 인천이 겪는 이중 소외를 해소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