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존 168개로 197개로 늘어유관기관 통계 차이 전면 정비…무인도서 29개 새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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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 ⓒ 인천시 제공
인천시 앞바다 섬은 유인섬 40개, 무인섬 157개 모두 197개로 최종 확정됐다.인천시는 전수 조사를 통해 인천지역에 있는 섬은 모두 197개인 것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그 동안 인천시는 관내 섬은 유인섬 40개와 무인도서 128개 등 모두 168개, 해양수산부는 152개로 집계하는 등 기관마다 달라 각종 정책자료와 사업계획 수립시 혼선이 빚어졌다.이에 따라 시는 섬 현황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도서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통계 정비에 착수했다.시는 해양수산부의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 시스템과 자체 관리 목록을 교차 분석하고 지번 중복 여부 등의 기본 관리정보 확인, 각 무인도서의 경·위도 좌표를 바탕으로 GIS(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기존 시 통계에 빠져 있던 무인도서 29개를 새로 확인했으며 인천시가 관리하고 있지만 해양수산부 시스템에 등재되지 않은 무인도서 5개도 확인해 해수부에 추가 등재를 요청했다.시는 이번 정비로 인천의 정확한 섬 통계와 함께 보전·관리 정책은 물론 관광자원 개발과 해양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정비는 행정 통계의 정확도를 높여 정책 추진의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섬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