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는 8일 한중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대규모 국제포럼을 연다.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포스터. ⓒ 인천시 제공
    ▲ 인천시는 8일 한중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대규모 국제포럼을 연다.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주한중국대사관과 함께 대전환기 속 지속 가능한 한중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대규모 국제포럼을 연다.

    인천시는 8일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도시·문화 전환(CX) 등 다방면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대전환기를 맞아, 인천이 선도할 새로운 한중 협력의 방향과 실천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대중국 교류 및 비즈니스 축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의 지혜를 결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국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세션으로는 기술·산업, 에너지·기후, 사회·문화 등 핵심 분야를 아우르며 양국 전문가들이 실질적 협력 방안을 토론하는 ‘한중 전문가 대화’가 진행된다.
    ‘2026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의 세부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icforum.or.kr)에서 가능하다.

    시민과 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민 참여형 퀴즈쇼 '2026 인차이나 골든벨'을 비롯해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중국 바이어 초청 상담회', 유관기관 홍보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차이나포럼은 지난 10년간 인천과 중국을 잇는 지식·교류·비즈니스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10주년 콘퍼런스를 통해 인천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협력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