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제26회 소래포구축제' 개최...현장 체험행사 확대
  • ▲ 남동구가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 축제인 '제26회 소래포구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일 이병래 구청장 등 남동구 관계자들이 추진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남동구 제공
    ▲ 남동구가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 축제인 '제26회 소래포구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일 이병래 구청장 등 남동구 관계자들이 추진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 축제인 소래포구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단순히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축제를 넘어 소래포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인천 남동구는 10월 2~4일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제26회 소래포구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포구 주변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하고 주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동구는 소래포구 갯벌, 소금 등의 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체험존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소래 워터 배틀, 수산물 경매 등 포구의 생태와 수산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또한 소래포구 어시장을 비롯해 소래역사관·장도포대터·새우타워 등으로 축제 공간을 넓혀 소래포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1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이병래 구청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병래 구청장은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통해 소래포구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민형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