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 ⓒ 인천공항공사 제공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의 사장과 부사장이 동반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동현 인천공항보안 사장은 지난 23일 일신상의 이유로 공사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같은 날 김충영 인천공항보안 부사장도 사임서를 내면서 인천공항보안은 장용석 보안검색본부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 사장 등은 임기 동안 보안검색 인력 증원과 여객터미널 간 인력 지원 문제 등을 놓고 노조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보안은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과 대테러 방지 등 업무를 맡고 있다.

    인천공항보안 관계자는 "사임서 제출에 따른 수리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당분간 직무대리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