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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대상지 전경 ⓒ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시 대표적인 원도심지역인 제물포역 북측에서 추진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부동산 투자사가 참여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을 적용한 공공주도 3080 사업이다.1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사업지구 내 1581세대 가운데 1435세대가 주거지 이전을 마쳐 이주율 90.8%를 달성했으며 사유지 토지소유권도 100% 확보했다.'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은 원도심 재개발로 모두 3497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2031년 준공 예정이다.이 사업은 당초 원도심 밀집 지역의 복잡한 권리관계와 물가·금리 상승 등으로 보상과 이주 절차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iH는 사업의 장애 요인을 줄이기 위해 리츠와 공동사업 방식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자금 조달과 보상 업무를 전담했다.또 주민 맞춤형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상담소와 이주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사업 신뢰도를 높였다. iH는 이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내 해체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류윤기 iH 사장은 "토지등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주율이 90% 이상 달성됐다"며 "국내 최초 리츠 방식을 도입한 공공주도3080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