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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 조감도 ⓒ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이 완공됐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는 최근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공사를 마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사용승인을 신청했다.롯데바이오는 송도 11공구 Ki20 블록(20만2285㎡) 부지 일부에 2024년 7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바이오의약품 12만 ℓ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지었다.롯데바이오는 고객사가 희망하는 큰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1만5000 ℓ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도 구비했다.이에 따라 롯데바이오는 앞서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4만 ℓ 규모)을 포함해 총 16만 ℓ 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롯데바이오가 계획대로 송도 1공장과 같은 규모의 공장 2개를 송도에 추가로 조성하면 총 40만 ℓ 규모의 생산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롯데바이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해 세계 10위 수준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롯데바이오 1공장은 현재 관련 부서 협의를 진행중이며, 이달 중 사용승인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생산공장 준공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