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시청 본관 건물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 1조2000억원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인천시는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 5건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당국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차년도 국가재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시는 협의회에서 △행정체제 개편 운영지원 696억 원 △ 광역버스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편입 112억 원 △ 인천발 KTX 462억 원 △GTX-B노선 6562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4440억 원 등 총 1272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행정체제 개편과 연계한 재정지원 필요성과 함께 수도권 및 지방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시는 정부 예산안 확정 시점인 12월까지 중앙부처 단계에서 반영되지 않거나 삭감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대응논리를 마련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상대로 설득을 이어갈 계획이다.하병필 부시장은 “서울과 연결되는 동·서축과 지방을 연결하는 남·북축 교통망 확충, 행정체제 개편 지원 등 지역 핵심 현안 위주로 건의했다”며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