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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영종구청장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손화정(가운데) 당선인이 축하 꽃다발을 받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손화정 캠프 제공
오는 7월 출범할 인천시 영종구의 초대 구청장에 오른 손화정 당선인은 4일 “대한민국 최초 공항도시 영종구의 역사를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손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영종구를 만들기 위한 13만7000명 영종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분들의 뜻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손 당선인은 또 “이제부터는 영종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할 시간”이라며 “영종의 첫 단추를 제대로 맞추겠다. 출범 첫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움직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영종의 가장 큰 과제인 교통과 의료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영종 바이오 국가산단 추진과 공항경제권 육성을 통해 청년들이 일할 수 있고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자립경제도시 영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손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영종 직결 △ 영종 공공종합병원 추진 △공합경제권 미래일자리 확대 등을 내세웠다.손 당선인이 구청장으로 당선한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용유도, 무의도 일대를 포함하는 자치구로 오는 7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손 당선인은 2만9572표를 얻어(47.51%), 2만9223표(46.95%)를 얻은 국민의힘 김정헌 후보를 불과 349표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