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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 ⓒ 손화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가 영종구 신설에 맞춰 주민 자치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주민주권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손 후보는 지난 12일 개헌행동 주민주권희망후보선정위원회 인천행동과 간담회를 갖고 직접민주주의 확대와 풀뿌리 자치 강화를 위한 3대 핵심 과제 추진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서에 명시된 3대 과제는 △헌법교육 조례 제정을 통한 '헌법친화도시' 조성△직접민주주의 지원 기구인 '주민주권센터' 설립 △읍·면·동 단위의 실질적 자치권 확대 등이다.손 후보는 이를 위해 주민발의·주민투표·주민감사 청구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 참여 비중을 제도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안했다.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국회 보좌관 등을 지낸 손 후보는 자치권 강화 외에도 GTX-D·E 영종 직결을 통한 '영종~강남 40분 시대', 영종 공공종합병원 유치, 생활 밀착형 시스템 '영종안심24'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손 후보는 "영종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분리를 넘어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행정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원칙을 영종에서 실현해 생활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