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라이전에 교육· 상권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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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 하나은행 노조가 27일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의사를 표명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재용 후보 캠프 제공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가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하나은행 노조는 지난 27일 구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에 따른 임직원 정주 여건 개선을 요청하며 구 후보의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하나은행 노조 측은 청라 하나드림타운 조성에 따른 임직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교육 여건’을 꼽았다.노조 관계자는 “현재 청라 근무 인원은 2000여 명이지만 오는 10월 말이 되면 6천 명으로 늘어난다”며 “당장 임직원들이 아이들 학교 문제 때문에 이사를 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교육 여건을 조속히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구 후보는 교육 여건 개선을 약속하는 한편 침체된 청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대책을 제안하며 노조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구 후보는 “현재 청라 상권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10월 말 하나금융 임직원 유입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하나금융 단지와 청라 골목형 상점가를 연계하는 셔틀버스를 만들어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구재용 후보는 “하나은행 노조의 지지에 부응해 대기업 유입 효과가 청라 구석구석의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상생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