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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손화정 후보가 반려견을 껴안고 쓰다듬고 있다. 손 후보는 영종구를 반려견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손화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가 31일 반려견 테마공원 조성, 반려견 해변특구 검토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손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며 “새로게 출범하는 영종구는 반려동물도 함께 행복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공약의 배경으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를 인용하고,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년보다 6만 가구 늘었으며, 전체 가구의 26.7%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그는 반려동물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3연륙교 인근 공원을 활용한 반려견 테마공원 조성 △하나개해수욕장 반려견 해변특구 검토 △반려동물 산책 인프라 확충 △반려동물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영종 지역 유기동물 보호단체와 협력해 유기동물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입양문화 활성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손 후보는 “영종은 공항과 바다, 공원과 관광자원을 모두 갖춘 도시”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