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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시가 신생기업을 기업가치 1조원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 참여기업 7개사 선정을 마치고 총 4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글로벌 정보기술기업과 협력해 기업별 특화 프로그램, 기술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비전 핵심 실행 과제로 본격화한 이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유니콘 기업 2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투자·실증·글로벌 진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대기업과 지역 새싹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 실증부터 투자,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지역에는 아직 기업가지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없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싹기업을 집중 육성, 미래 유니콘 기업 배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안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기술·기반시설·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인천형 유니콘 프로젝트”라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