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선9기 김진규 당선인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김진규 인수위 제공
    ▲ 민선9기 김진규 당선인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김진규 인수위 제공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초대 인천 검단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진규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검단구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검단구의 안정적인 출범과 성공적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수위원장에는 전원기 전 인천시의원, 부위원장에는 정창훈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인수위는 오는 24일까지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검단구 출범 준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김진규 당선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초대 검단구의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원기 위원장은 “검단구가 다음 달 1일 출범 첫날부터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수위가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검단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초대 검단구청장으로서 무엇보다 행정의 안정적인 출범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7월 1일 검단구청 중정(중앙마당)에서 계획됐던 대규모 취임행사를 취소하고  다음날인 2일 기존 운영 중인 검단복지회관 시설을 활용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또 검단구청사 제막식과 현판식도 출범 초기 공무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과장급 공무원 중심의 약식 행사로 치러진다.

    김 당선인은 “초대 구청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화려한 취임식이 아니라 검단구가 첫날부터 흔들림 없이 운영되는 것”이라며 “검단구의 첫 출발이 보여주기식 행정보다 실질적인 행정, 행정의 편의보다 주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