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홍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 2026년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홍보 포스터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지역 문제 해결형 청년 창업가 육성에 본격 나선다.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햑신센터는 ‘2026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참가자를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재생과 복지, 환경 등 인천 지역 현안을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사업화와 투자 연계, 고용 창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운영은 인천대창업지원단이 맡는다. 오는 27일에는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이후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평균 지원 규모는 1500만원 수준이며,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 고용 지원도 강화됐다. 인천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1인당 200만원씩,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고용 지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하는 ESG 기반 ‘I-SEIF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가 지역 문제 해결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