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중구 신포시장이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부터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 현대화사업이 진행된다. ⓒ인천 중구 제공
    ▲ 인천 중구 신포시장이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부터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 현대화사업이 진행된다. ⓒ인천 중구 제공
    인천시는 전통시장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아케이드, 조명시설, CCTV 등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 화재·전기·가스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총 사업비 49억 원 중 시비 37억 원을 9개 군·구에 교부 완료했다.

    주요 사업은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 총 22개 사업이다. 각 사업은 시장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올해 단순한 외관 개선을 넘어 폭설과 화재 등 재난·재해에 강한 전통시장 조성과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고려한 이용환경 개선에도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올해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