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인천시는 송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 입찰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라는 높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필수적인 객관적 타당성 확보와 설득력 있는 논리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최신 교통 수요 자료와 향후 개발 계획을 반영한 경제성 분석으로 사업 가치를 수치로 입증하고, 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정책적 필요성을 강화한다.

    또 정밀한 분석 자료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심사 과정에 적극 대응해 사업의 중·장기적 미래 가치와 파급효과를 입증하는 전략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 계획을 더욱 정교화 하고,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철도사업 특성을 고려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대응으로 예타 최종 통과는 물론, 공사까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