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경찰청은 최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에서 통행 차량과 오토바이의  과도한 소음 등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인천경찰청 제공
    ▲ 인천경찰청은 최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에서 통행 차량과 오토바이의 과도한 소음 등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은 지난1월 5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에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청라하늘대교는 기존 영종도 연결 교량인 인천대교·영종대교와는 다르게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하고 폭 3.5∼4m의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가 조성돼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또 교량을 통행하는 불법 개조 차량과 일부 오토바이가 과도한 소음을 내다보니 주민들의 소음 불편 민원도 잇따라 관계 기관에 들어오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법규 위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인천시 동구 송림동 공·폐가 지역 일대에서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인천시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4.68㎞, 폭 30m(왕복 6차로) 규모 교량으로 건설 과정에 사업비 7677억원이 투입됐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단순한 '치안 유지자' 역할을 넘어 일상 속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