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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김포시 풍무동 일대 풍무체육문화센터 앞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 등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 주민의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하게 될 풍무체육문화센터가 4월부터 문을 연다.
김포시는 김포 남부권 체육 핵심시설인 풍무체육문화센터를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설립된 풍무국민체육센터에 이어 풍무체육문화센터가 개관되고, 올 하반기 국민체력인증센터까지 센터 내에 설립될 예정이어서 풍무동 일대가 문화체육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무체육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됐으며,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23년 착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된 센터는 풍무 제4호 근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게이트볼장 등을 갖췄다.
수영과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풍무국민체육센터와 연결된 복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올 하반기 센터 2층에서 운영되면 체육활동과 체력측정을 연계한 시민 건강관리 거점시설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양곡족구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김포반다비체육센터, 김포솔터실내테니스장 등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문화시설을 잇따라 조성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풍무체육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일상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