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인천 중구청장, 운서초등학교 일대 현장 방문
  • ▲ 김정헌(왼쪽 두번째) 중구청장이 새학기 운서초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 중구 제공
    ▲ 김정헌(왼쪽 두번째) 중구청장이 새학기 운서초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 중구 제공
    인천 중구가 영종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등 안전 점검에 적극 나섰다

    중구는 지난 20일  인천 운서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최근 완료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펜스(가드레일) 정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학교 측, 학부모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구가 2022년 7월부터 이어온 ‘등굣길 현장 점검’의 111번째 사례다. 특히 중구는 3월 5일부터 4월 초까지 영종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이어가며, 새 학기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정비 사업의 핵심은 ‘보행자와 차량의 완전 분리’다.  중구는 운서초 일대에 안전 펜스를 정비해 무단횡단을 원천 차단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공간이 필요하다”며 ‘옐로카펫’ 설치를 강하게 요구했고, 중구는 이를 즉각 수용해 현장 방문 등 안전 시설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구측은 통학 불편 문제와 배수구 상태를 전면 확인하며 쓰레기 제거 등 환경 정비까지 병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교통안전 시설 보강은 물론 배수·환경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관리로 ‘안심 통학로’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