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조감도 ⓒ인천글로벌시티 제공
    ▲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조감도 ⓒ인천글로벌시티 제공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글로벌타운'(가칭) 3단계 사업 시공사로 호반건설이 선정됐다. 

    개발시행사인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24일 시공사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GCD는 지난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획득했으며, 재입찰 과정을 거쳐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IGCD는 지난달 이 사업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지역업체 가점제를 통해 지역업체가 컨소시엄에 다수 포함돼 지역 건설업체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GCD는 4월 중 시공 계약을 마무리하고, 5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을 거쳐 6월 중으로 지하 2층 지상 25층·35층·44층 규모, 총 14개 동 17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이다. 

    송도 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은 해외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정착하기 위한 거주 공간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IGCD는 조만간 글로벌타운 단지의 신규 브랜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근영 인천글로벌시티 대표는 "IGCD의 CI에 담긴 무한대 기호와 오뚝이처럼 불굴의 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명품 주거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재외동포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