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 힘 인천시당사 전경 ⓒSNS 캠처
    ▲ 국민의 힘 인천시당사 전경 ⓒSNS 캠처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인천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단수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들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기초단체 10곳 중 4곳(연수구·남동구·검단구·강화군)은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고 나머지 6곳(영종구·제물포구·미추홀구·계양구·서해구·옹진군)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는 인구 50만 이상 지역으로 중앙당에서 직접 공천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직 기초단체장이 단수 후보자로 추천된 지역은 연수구와 남동구, 강화군 3곳이다. 이에 따라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 박용철 강화군수는 경선 없이 바로 재선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 행정개편으로 서구에서 분구되는 검단구는 박세훈 전 인천시 사회수석이 단수후보자로 추천됐다. 

    영종구, 제물포구, 미추홀구, 계양구, 서해구, 옹진군 등은 2~3인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영종구는 김정헌 중구청장·신성영 인천시의원·조수진 전 알리안츠그룹 아시아 전략실장이, 제물포구는 김찬진 동구청장·박판순 인천시의원·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이 경선을 치른다. 

    옹진군은 문경복 군수와 김진성 전 부군수, 임선철 농어촌 민박 인천 지회장 3인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미추홀구는 이영훈 구청장·김종배 전 인천시의원, 계양구는 이병택 전 계양구청장 후보·조동수 전 계양구의회 의장, 서해구는 강범석 서구청장·김유곤 인천시의원이 경쟁하게 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공천 신청자 대상으로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단수후보자 추천 및 경선 대상 지역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경선 지역의 경우 오는 27일 후보자 접수를 받고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을 선거운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경선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