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코닐 코스터 버진 애틀랜틱 항공 CEO(가운데)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제공
영국 국적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이 인천~런던 히드로 신규 직항 노선을 공식 개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진애틀랜틱항공의 인천~런던 노선 공식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버진애틀랜틱항공은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 대표 항공사로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다. 대한항공도 스카이팀 소속이다.버진애틀랜틱은 이번 노선에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9를 투입해 매일 1회(주 7회) 운항한다. 연간 공급 좌석만 18만 석에 달한다. 런던행 비행시간은 14시간 30분, 인천행은 12시간 20분이 소요된다.코닐 코스터 버진애틀랜틱항공 CEO는 “인천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를 재편하며 아시아 거점으로 선택한 핵심 전략 노선”이라며 “독보적인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급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천~런던을 시작으로 버진애틀랜틱의 강력한 미주 네트워크와 인천공항의 아시아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항공 수요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방한 여객과 환승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K-관광객 3000만명 조기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