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지원 안내문 ⓒ인천시 제공
    ▲ 인천시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지원 안내문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기업들의 가족친화경영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인천시는 14일 시청에서 지역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열었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자녀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45개사가 신규 인증을 획득해 총 288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통해 인증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인노무사를 비롯한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상황에 맞는 실행 가이드를 작성해 인증 획득을 돕는다.

    시는 인증 기업에 제공되는 혜택도 확대했다.

    기존 혜택인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법무부) △ 물품·용역 적격심사 가점(조달청) △ 관세조사 유예(관세청) △ 정기세무조사 유예(국세청) △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인천시)에 더해 △협약 병의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 협약 호텔 숙박 할인 등을 제공한다.

    가족친화인증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인천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가족친화문화가 인천 전역에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