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중형버스 6대를 도입해 3월3일부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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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연수구 공영버스 ⓒ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는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공영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공영버스는 인천대입구역∼송도센트럴파크, 연수구 제2청사∼테크노파크역, 테크노파크역∼송도역 등 3개 구간에 투입된다.연수구는 출퇴근과 통학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확정했다.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한 송도 6·8공구에서는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간에 집중 배차 시스템을 도입한다.이를 위해 예산 20억 원가량을 투입해 전기 중형버스 6대를 도입하고 전용 충전기도 구축했다.공영버스는 평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행한다.이용 요금은 인천시 지선버스와 같은 일반 1200원, 청소년 850원, 어린이 500원이며 수도권 통합 환승이 가능하다.연수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범 운영에 나서 노선 점검과 시스템 최적화를 마친 뒤 3월3일 오전 6시30분부터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향후 이용 수요와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 운영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