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영종구 상징물 ⓒ 인천 중구 제공
    ▲ 인천시 영종구 상징물 ⓒ 인천 중구 제공
    인천시 중구는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구 임시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부서 이전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영종구출범과'가 지난 28일 가장 먼저 이전했다. 이어 3월13일부터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 부서들이 순차적으로 임시청사로 옮길 예정이다.

    본청은 4월부터 단계적으로 이동하며, 건설과, 교통운수과, 건축과 등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늦게 옮겨 6월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영종구는 중산동의 10층짜리 민간 건물 중 8개 층(연면적 1만4000㎡)을 2030년 12월까지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구는 임시청사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에 운남동 부지에 영종구청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영종구는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의 영종도를 중심으로 오는 7월 1일 신설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전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