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설문·비전 공모... 시민 의견 반영한 경영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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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인천글로벌캠퍼스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시민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1만9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며 비전 전략 고도화 작업에 적극 나섰다.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난 2월12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천e음 앱 설문 기능을 활용해 ‘비전 전략 고도화 관련 시민 설문조사 및 비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만9095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설문에서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 △지역사회 기여도 △미래 가치 △시민이 기대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특히, 시민들이 직접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창의적 비전 문구’ 제안도 함께 진행돼 다수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재단은 수집된 약 2만 명 규모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와 시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비전 전략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혁신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비전 문구 공모에서는 우수 제안자 3명에게 표창과 상품을 수여하며, 설문 참여자 가운데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와 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해외 6개 대학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이들 대학은 해외 확장 캠퍼스 형태로 운영하며,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사 운영과 교육을 본교가 직접 관리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만9095명의 참여는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인천e음을 통해 전달된 시민 의견이 세계적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