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형 교통신호제어기 ⓒ인천시 제공
    ▲ 신형 교통신호제어기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2026년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 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품 단종으로 신속한 유지보수가 어려운 구형 기기를 선제적으로 교체해 신호 장애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9월까지 8억 5000만 원을 투입, △중구 27곳 △남동구 29곳 △서구 18곳 등 인천 원도심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노후 제어기 총 94대를 최신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차세대 교통신호제어기는 교통신호 정보를 개방해 도로교통공단과 민간 기업(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 지도 등)에 실시간 신호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제어기 상단 덮개를 기존 평면형에서 '노란색 아치형'으로 개선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노후 교통신호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신호 정보 개방을 통해 인천시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