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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조감도 ⓒ IPA 제공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상부기능시설공사가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인천항 최초로 도입되는 완전자동화터미널이다. 기존 터미널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부터 장치장 이송 및 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U-타입 장치장 배치는 종전 국내외 부두에서 널리 적용됐던 자동화터미널의 수직·수평타입의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특히 내·외부 차량의 동선분리와 더불어 외부 진입도로의 차량정체를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현재 IPA에서 시행 중인 하부공사는 선박 접안시설 설치 및 매립, 지반개량까지 담당하며 현재까지 99%의 공정률로 오는 4월 준공될 예정이다.상부공사는 자동화 장비 레일 설치, 야드 포장, 전력 공급인프라 등 자동화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이 구축된다.이어 운영사는 안벽크레인 등 하역장비와 건축시설공사를 추가, 오는 2028년 하반기 터미널개장이 목표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오는 2035년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을 550만TEU까지 처리할 계획으로 인천신항의 화물처리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화물 하역부터 장치장 이송까지 부두 내 전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근로자 안전성과 화물처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