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3일 인천 중구 2청사에서 열린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에서 김정헌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 중구 제공
    ▲ 지난 23일 인천 중구 2청사에서 열린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에서 김정헌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 중구 제공
    인천 중구는 영종구 출범 100일을 앞두고 새로운 자치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지난 23일 영종구 임시청사에서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종구 출범과 관련한 분야별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영종구 출범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는 그동안 영종구 홍보부스 등을 통해 수렴한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종구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로드맵 실현을 위해 복지시설, 문화·체육 인프라, 공연장, 공원·쉼터, 종합병원, 어린이병원, 어린이 돌봄센터, 과밀학급 해소, 복합쇼핑몰 건립, 일자리 창출, 지역 대표 축제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이어 제2공항철도 구축, KTX 인천공항 연장, 청라하늘대교 개통 관련 교통혼잡 문제 해결, 대중교통(버스 노선 등) 체계 개선 등 각종 교통·도로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도 핵심 현안으로 꼽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지속 소통·협력하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영종구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