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2026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윤백진(왼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차장과 이재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 3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2026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에서 윤백진(왼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차장과 이재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의약·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31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시범사업을 위탁 수행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25년 시작한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은 오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K-바이오랩허브 본격 운영 전까지 시범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운영을 맡았던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은 올해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 소속을 옮겼다. 이를 통해 엑셀러레이터로서 쌓은 혁신센터의 노하우와 바이오분야 창업지원에 특화한 랩허브 사업단의 시너지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SL바이젠 산학협력관 일부 공간에 1072㎡(324평) 규모로 입주기업 실험공간 및 실험장비, 사무공간 등을 조성했다. 현재 신약개발분야 스타트업 8곳이 입주해 있다.

    올해는 입주기업 8곳 등 시범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멤버십 기업 50곳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초기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송도 앵커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윤백진 인천경체정 차장은 "랩 허브 사업단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만나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되길 바란다”며 “K-바이오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