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링 명상) 인천 강화에 있는 아트팩토리참기름 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
    ▲ (힐링 명상) 인천 강화에 있는 아트팩토리참기름 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제공할 '2026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 7곳(신규 5곳, 예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4월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에 따라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신규 웰니스 관광지는 △류양조장(강화군, 웰빙푸드) △스토너리 호텔앤리조트(강화군, 스테이) △랑이네 이음 정미소(강화군, 자연·해양치유) △㈜농업회사법인 문가숲길(남동구, 자연·해양치유)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강화군, 힐링·명상) 등 5곳이 선정됐다.

    이들 관광지는 역사성과 자연경관, 도심 속 숲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예비 웰니스 관광지로는 고순도 지하 암반 해수 스파 체험이 가능한 인천조탕(중구)과 지역 특산물인 순무를 활용해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핑크김치(강화)가 포함됐다.

    인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부터 지정된 기존 관광지들과 연계해 강화·영종·송도·도심을 잇는 '인천형 웰니스 관광 코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천을 세계적인 치유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