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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최근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운북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주말농장은 총 1065㎡ 규모다. 가족농장 52구획(대 38구획, 소 14구획)과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위한 단체농장 5구획 등 총 57구획으로 나눠 운영된다.특히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친환경 농법을 원칙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올해 분양은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대농장 20㎡ 및 소농장 10㎡, 단체농장 33㎡ 등 총 57구획 분양에 69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영종도 내에서 발생하는 일일 2만 30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주말농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주말농장이 단순히 농작물을 수확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 공동체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