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의회는 9일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제공
    ▲ 인천시의회는 9일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는 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을 대상으로 하는 ‘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의장협의회 현안 보고 및 안건 심의 등으로 이뤄졌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활동하는 기관이다.

    특히 인천시의회는 그동안 시도의회의 인사권 독립, 시도의원 정책 지원 전문인력 도입, 시도의회의 자치입법권 강화 등 의장협의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제4차 임시회에는 인천시의회 최초의 대한민국시도의회 사무총장인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유승분·허식·조현영 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해 각 시도의회와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대구)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강원) △농가소득 안정 및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전북) △사전투표관리관 도장 직접 날인 의무화 등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건의(충북)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과 지속적인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인천시의회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