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연수구청 전경 ⓒ연수구 제공
    ▲ 인천시 연수구청 전경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소통 △ 공약 일치도 등 5개 핵심 지표를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연수구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7.4%를 달성, 전국 평균 70.42%를 크게 웃도는 압도적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단순 수치를 넘어 ‘실행력 있는 행정’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세부적으로는 103개 공약사업 가운데 GTX-B 노선 조속 착공, 송도국제도서관 적기 완공,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 수립 등 38개 사업을 이미 완료했다.

    또한 승기천 워터프론트 사업과 원도심 주차 공간 확대 등 52개 사업은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완·확장되며 정책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머지 사업 역시 대부분 50~80% 이상의 진척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추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주민 참여 행정’이 자리하고 있다. 연수구는 주민배심원단과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며 정책 전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구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모든 공약사업을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