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하대학교 본관 전경 ⓒ인하대 제공
    ▲ 인하대학교 본관 전경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가 기술 혁신을 주도할 AI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소로 부상하고 있다. 

    인하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K-디지털 트레이닝 AI(인공지능)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수요에 대응해 AI 엔지니어, 융합 전문가 등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으로 총 26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AI 기반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은 총 9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자율주행 및 미래자동차 시스템을 이해하고 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설계·구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

    특히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임베디드 및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와 ADAS 시스템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학습하고, 해당 영역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한편 AI 캠퍼스 훈련생에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과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각종 취업정보 포털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이영우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인하대가 보유한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와 특화된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AI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