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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지원사업' 포스터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도 및 인천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들의 한국 관광 및 가정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3년째 시행 중인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9개 가정을 대상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 7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의 부모를 3주간 초청했다.올해는 30가구를 대상으로 초청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초청 기간을 2주 또는 3주 중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6월 19일 자정까지로,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인천시 또는 경기도 주민으로 등록된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작성 언어는 한국어 외에 베트남어, 크메르어, 태국어, 타갈로그어도 가능하다.서류 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통해 6월 말까지 30가정을 선정하며,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에 해당 가정의 부모를 한국으로 초청할 예정이다.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다문화 가정의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 진작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이주배경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생활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