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본관 건물 ⓒ인천시 제공
    ▲ 인천시 본관 건물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환경보건 안심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뿐만 아니라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폼알데하이드(HCHO), 이산화탄소 등 주요 유해 물질을 정밀 진단한다.

    이어 친환경 벽지·장판 교체와 환기 개선 등 가구별 맞춤형 시공으로 유해 물질을 제거할 계획이다.

    시는 SK인천석유화학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정 기탁한 재원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시 환경보건센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자활센터도 진단과 시공 과정에서 역할을 맡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개선한 뒤에는 건강검진과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고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