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 인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인천 중구는 올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종·용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다자녀 가구 △3세대 이상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이들 세대 1곳당 겨울철 난방비 30만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지원 대상 주민은 이달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단,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나 본인이 원해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집단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에너지법·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긴급복지지원법' 등에 따라 에너지바우처, 연탄 쿠폰 등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산업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는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