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비룡공감 2080’의 핵심 거점시설인 비룡뜰 어울림센터 조감도 ⓒ iH 제공
    ▲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비룡공감 2080’의 핵심 거점시설인 비룡뜰 어울림센터 조감도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도시재생사업인 ‘비룡공감 2080’의 핵심 거점시설 조성을 위해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iH는 ‘비룡뜰 어울림센터’와 ‘열린둥지2복지센터’를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2월 말 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미추홀구청이 시행하고 i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비룡뜰 어울림센터'는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99㎡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은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열린둥지2복지센터'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연면적 366㎡ 규모로 짓는다. 건물 2층과 3층에는 미추홀단기보호센터가 들어선다. 4층과 5층에는 경로당을 배치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 부지는 현재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iH는 공사 기간 중 안전과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두 센터는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로 도시재생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설을 조성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