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포시 애기봉 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망대에서 북녘을바라보고 있다. ⓒ김포시 제공
    ▲ 김포시 애기봉 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망대에서 북녘을바라보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5월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매주 수요일 무료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별도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을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안보 관광지로 인식되던 공간을 보다 친숙한 문화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휴식과 함께 평화의 의미를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