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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수호작전' 안내 포스터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는 김포함상공원 운봉함에서 즐길 수 있는 증겅현실(AR) 방탈출 게임 ‘GP수호작전’을 10일 정식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김포시에 따르면 GP수호작전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돼 4000만 원을 지원받아 개발됐다. 지난해 9~11월 6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만족도가 100%(매우 만족 85%, 만족 15%)에 달하며 정식 운영 기대감을 높였다.참가자는 가상의 정보 조직 ‘K.I.S.T’ 요원이 돼 실제 함선을 무대로 임무를 수행한다. 기관장실, 조타실, 함교 등을 이동하며 스마트폰 AR 기능으로 숨겨진 암호를 찾고 시한폭탄을 해체하는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신청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GP수호작전’ 앱을 무료로 내려받은 뒤 운봉함 내부에서 실행하면 된다.김포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발적인 SNS 홍보를 유도해 지역 축제·상권과 연계하는 핵심 콘텐츠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