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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전경 ⓒ연합뉴스 제공
오는 7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인천시 서구 명칭을 '서해구'로 변경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30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김교흥 국회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인천 서구의 공식 명칭을 ‘서해구’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방위 명칭인 서구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다, 일제 잔재로 지적되며 오는 7월 1일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새 명칭 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 8월 서해구로 최종 선정됐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행안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모두 설득해 명칭 변경법이 원포인트로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