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정복(맨 오른쪽) 인천시장이 안전장비를 갖추고 청라하늘대교 엣지워크를 체험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유정복(맨 오른쪽) 인천시장이 안전장비를 갖추고 청라하늘대교 엣지워크를 체험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세계 최고 높이(184m)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 관광시설이 다음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가 있는 청라하늘대교의 관광시설 '더 스카이184'를 5월7일부터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스카이184' 는 하늘 전망대, 루프톱 전망대, 바다 전망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을 갖춘 복합 관광시설이다.

    인천경제청은 우선 다음 달 7일부터 하늘·바다 전망대와 여행자센터 등 주요 시설을 개방하고 체험형 시설인 '엣지워크'는 15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엣지워크는 184m 높이 전망대 외곽을 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걸으며 바다와 도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체험시설로 마치 바다 위 하늘을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하늘 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유료로 운영되며 바다 전망대와 친수공간을 포함한 나머지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이용 시설의 요금은 하늘 전망대 1만5000원, 엣지워크 체험 6만원(하늘 전망대 포함)이며, 인천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인천경제청은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 활성화를 위해 친수공간을 활용한 ‘요기조기 음악회’ 등 음악 공연과 요가·러닝 등 아웃도어 그로그램, 바다영화관, 야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환승투어, 인천시티투어, 300리 자전거 이음길 투어 등 연계 관광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라하늘대교는 단순히 영종과 청라를 잇는 다리를 넘어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통해 청라하늘대교를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